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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빙상-김영희 3년 아성 무너져
한국 여자 빙상의 제1인자로 군림해 온 김영희 (20·동국대 1년)도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것인가. 70년대 중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계를 독주해온 김영희는 17일 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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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파견 선발전 개막
내년 2월4일부터 13일까지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에서 거행되는 제12회 동계「올림픽」대회 파견 한국대표 최종선발전이 26일 태능국제 「스케이트」 장에서 26명 (남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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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오륜 파견|김영희등 26명|스피드·스케이팅 협
「스피드·스케이팅」협회는 20일 「인스부르크」동계「올림픽」파견 1차후보선수로 김영희 (숭의여고) 등 26명(남자16·여자10명)을 선발했다. 최종선발전은 오는 26일 태릉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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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옥수창 2관왕
19일 태능「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고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최종일경기에서 정재원(경희대)은 남대부 1천m를 1분28초F로 주파, 첫날5백m에 이어 다시 대회신기록(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