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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 수사, 성역도 가이드라인도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저의 퇴임 후를 대비해 만들어졌다는데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도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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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수정 의혹에 “말 되는 소리인가”
청와대는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쳐왔다는 언급이 담긴 보도에 대해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20일 밝혔다.정연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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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김용태 “새누리, 최순실 의혹 진상규명 나서야”
[사진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 페이스북 캡쳐]비박계인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최순실씨에 대해 “이제라도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서 면모를 다시 회복해 정국 혼란의 단초가 된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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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마사회장, 최순실씨 딸 승마훈련 지원”
현명관(75) 마사회장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60)씨의 딸에게 승마훈련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현권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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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르 의혹, 창조경제 게이트"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미르와 K스포츠 의혹은 창조경제 게이트"라고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청와대는 미르와 K스포츠에 대해 논평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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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최순실 개입” 청와대 “터무니없는 소리”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0일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기업들이 수백억원의 거금을 출연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에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씨가 개입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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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때마다 배후설 … 김기춘·박지만과 권력투쟁 소문도
정윤회씨가 지난해 7월 19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딸이 출전한 마장마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한겨레신문 제공] 관련기사 정호성 “정윤회 문건 정확도 0%”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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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권력 의혹 ‘정윤회 사람들’의 행로…부풀려진 허상인가, 정권 최대 실세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왼쪽)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월 9일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