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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최순실 모녀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 모니터링
금융감독원이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 모녀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독일 등 해외로 국내에서 자금을 가져나갈 때 제대로 신고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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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2006년 강남 호스트바서 ‘민우’로 불리던 마담”
━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밝힐 키맨 “회장(최순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일이다.”최순실(60)씨 최측근인 ‘더블루K’ 이사 고영태(40)씨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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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 고영태는 누구? 금메달리스트에서 도망자 신세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비선'으로 지목되는 고영태씨. [방송화면 캡처]펜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유흥계로, 대통령 비선에서 다시 도망자 신세로…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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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우병우의 국회 무시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는 국정감사 역사상 처음으로 청와대의 기관증인 출석 거부자를 고발키로 했다. 정진석 운영위원장은 “우병우 민정수석이 거듭된 국회의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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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오패산 터널 총기 살해범 '특수강간·무고·명예훼손' 등 다양한 범죄 전력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경찰관을 사제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성모(46)씨는 과거에도 특수강간·무고·명예훼손 등 다양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