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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만 한다던 유시민, '궤변의 선봉'으로 돌변한 이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지속적 국민 선동.”(시민단체) “명백한 가짜뉴스.”(최성해 총장)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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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위조한 적 없다, 고졸 돼도 상관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출근을 위해 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나오고 있다. 검찰은 전날 조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8시간여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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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총장 "표창장 사건 본질은 특정 교수의 허위문서작성"
최성해 총장. [중앙포토]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위조 표창장' 의혹 사건과 관련한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이 2일 "억울하고 참담하다"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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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성해 "정경심, 압수수색 사흘전 서류 주지말라 전화"
“학교에 검찰 압수수색 나오기 사흘 전쯤 정경심 교수가 나에게 전화해 ‘혹시 압수수색이 나오면 자기 서류는 하나도 주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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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무사하겠나" 소문에···최성해 총장은 미소만 지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과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뉴스1]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본관 앞에는 지난 10일부터 현수막 2개가 걸려있다. 현수막엔 ‘정의로운 최성해 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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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직인 맘대로 찍은 정경심···檢 "표창장 위조 공범 있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공모자와 함께 임의로 상장 문구를 만들고 대학 총장 직인도 날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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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불리하니까 “농담”…유시민 가벼운 입
김준영 정치팀 기자 말은 생명이다. 정치인에겐 더더욱이다. 말 한마디로 국정을 좌우할 수도 있다. 받아들이는 쪽에선 그 압박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고, 정치인 역시 다시 주워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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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총장 외압 전화 논란에도…"반은 농담"이라는 유시민
말은 생명이다. 정치인에겐 더더욱이다. 말 한마디로 국정을 좌우할 수도 있다. 받아들이는 쪽에선 그 압박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고, 정치인 역시 다시 주워 담기엔 내놓은 말이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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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장경욱 교수 “표창장 위조? 영화같은 상상” 주장
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이 굳게 닫혀 있다. 2학기 매주 화·목요일 수업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뒤 최근 학교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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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배한성 등 33명 극단선택 예방 ‘365생명사랑’ 출범
영화배우 안성기, 성우 배한성씨를 비롯한 문화계·학계 인사 33명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운동 단체가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다. 단체 이름은 ‘365생명사랑’이다. 인터뷰 전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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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배한성·이장호·김두호 등 문화계 인사 33명 자살예방 모임 출범
영화배우 안성기, 성우 배한성씨를 비롯한 문화계·학계 인사 33명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운동 단체가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다. 단체 이름은 '365생명사랑'이다. 인터뷰 전문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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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고개 갸웃거렸다···조국 딸 표창장 3대 미스터리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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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끝나자마자 조국 부인 전격 기소 발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 후보자는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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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조국의 동양대 총장과 통화, 증거인멸 교사 혐의”
━ 조국 청문회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선서에 앞서 의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장은 국민적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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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위조 확실"… 청문회 초반 최대 쟁점된 동양대 표창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6일 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초반부터 가장 강하게 맞붙은 쟁점은 조 후보자 딸(28)의 동양대 총장 표창 관련 의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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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락 된 '2번 통화' 논란 또 꺼내든 김도읍, 내용 보니?
[YTN]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간의 '2번 통화 의혹'을 다시 제기하려다 "왜 엉뚱한 소리를 하냐"는 다른 의원의 핀잔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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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청문회] 조국 부인 빼낸 PC, 한투 직원 트렁크에 있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여야는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논문에 '최종 저장자'가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문제와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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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위임한 것 아니냐 했다" 총장 "위임한 걸로 해달라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열린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인사청문회에서 "처(妻)가 (최성해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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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확실" vs "일련번호 다른 표창장 18개 존재" 여야 격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일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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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통화 보도 내용 달라" 장제원 "동양대 총장, 녹취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전화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위증을 종용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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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관련인에 전화 안한다"던 조국···동양대 총장 통화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위해 6일 오전 국회에 도착, 대기실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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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총장상 논란뒤 여론 급변···조국 반대 56% 찬성 40% [리얼미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6일 오전 국회 민원실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동양대 총장상 위조 의혹이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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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총장에 사실 밝혀달라 한것"···청문회장 온 조국은 침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8시 7분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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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양대 총장 "조국, 딸 표창장 위임 종용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최성해 동양대 총장. [연합뉴스·뉴스1] "조국 교수가 (표창장 발급을) 위임한 걸로 하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최성해 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