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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레슬링·역도 공식파트너로 3년간 12억원 지원
지난 15일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가운데)과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왼쪽),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사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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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3선 도전 최대 고비 넘겼다
3선 출마의 길이 열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연합뉴스] 정몽규(58) 대한축구협회장이 재집권으로 가는 최대 고비를 넘겼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제54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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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홍콩 시위에 떨고 있는 37조원…내 ELS는 괜찮다고?
수천 명의 홍콩 시민들이 지난달 26일 오후 ‘범죄인 인도법안’의 완전철폐를 요구하며 센트럴 에든버러광장에서 야간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휴대폰 불빛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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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다롄 감독, 중국서 5개월만에 2번째 퇴진 불명예
최강희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5개월 사이에 두 번째 경질되는 아픔을 맛봤다. [뉴스1] ‘강희 대제’ 최강희(60) 감독의 중국 프로축구 정벌 도전이 5개월 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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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최강희 감독에 해임 통보...허무하게 끝난 대륙 정벌의 꿈
중국 수퍼리그에 진출하자마자 도전을 멈추게 된 최강희 감독. [뉴스1]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야심찬 도전에 나서려던 ‘최강희호’가 출항도 하기 전에 좌초하는 비운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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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뛰어나”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 진출”
(상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지이 현대 U&I 전무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하단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진에어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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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사업 감각 뛰어나 발탁” VS “집안 후광 업고 쉬운 분야만 진출”
출판기업 현암사의 조미현(43) 대표는 1998년 말단 영업사원으로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2009년 대표가 됐다. 미술을 전공한 조 대표는 대학교수가 꿈이었지만 이젠 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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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 역도 도시로 발돋움
경기도 고양시가 ‘역도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양시는 아시아역도연맹·대한역도연맹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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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표' 월드컵호 누가 셀까 '2006 대표'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와 2006년 독일 월드컵 멤버가 맞대결을 펼친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주관하는 '2005 푸마 자선 축구경기'에서다. 시간은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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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주역 오늘 총출동
월드컵 4강의 주역들이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다시 만난다. 10일 벌어지는 프로축구 다섯 경기에는 15명의 국내파 월드컵 대표 중 13명이 출전 명단에 올랐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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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발(무교체출장기록) '왕발'될까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중순까지 3라운드로 펼쳐지는 프로축구 K-리그는 월드컵 열기를 이어갈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돌아온 월드컵 전사들이 소속팀을 위해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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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포상금' 차등 지급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낸 23명의 태극 전사들에게 포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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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성공을 위해 남은 과제들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새해가 밝아오면서 월드컵 성공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흑자월드컵' 구현을 위해 온 국민이 피땀을 쏟아온 그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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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전북 새 사령탑에 조윤환씨 外
*** 전북 새 사령탑에 조윤환씨 조윤환(40) 전 부천 SK 감독이 전북 현대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 프로축구 전북 구단은 4일 "조윤환 신임 감독과 연봉 1억8천만원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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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성용, 수원 삼성 입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최근 오스트리아 2부리그 라스크린츠와 결별한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최성용(26)을 영입했다. 수원 삼성은 계약금 3억원, 연봉 1억원에 최성용과 3년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