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연설로 등장한 임종석…주광덕 “수사팀 유배보내고 기가 차"
“검찰 수사팀은 유배 보내고, 수사 불응한 이는 TV에 나와 평화를 말하는 현실이 기가 차다.”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22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 한 말이다.
-
진중권 "檢 손발 묶이자, 도망쳤던 임종석 벌써 돌아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중앙포토·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이 장악되자 도망쳤던 임종석이 돌아왔다. 이것이 문재인표
-
검찰 인사 본 법조계 "정권수사하는 검사 치는게 개혁이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13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말 안 들으면 죽는다’고 확실하게 신호를 보낸 것이다.” 8일 단행된 검
-
靑도 수군대는 조국 책임론 "문제 직원 그때 내보냈어야"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자 청와대 내부에서도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조 수석이 수개월 전 기강 해이를 인지했음에도 조치하지
-
조경태 “범야권 ‘빅텐트’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야”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6·13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한국당 등 야권의 위기수습 및 쇄신방안으로 ‘범야권 빅텐트론’을 제안했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
심상정 “굳세어라 유승민, 철회하겠다”
지난해 4월 25일 JTBC 주최 TV토론회에 앞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자신의 기호를 손가락 수로 내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
-
민주당에서 나오는 법무장관 ‘당 차출론’, 현역 4인방 분위기 살펴보니...
원점으로 돌아간 법무부 장관 인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차출론’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사법개혁의 콤비로 구상했던 ‘안경환-조국’라인의 한 축이 무너진데다 조국 민정수석마
-
“강용석 의원, 잘못도 인정 안 하고 … 최고수위 징계”
강용석 의원의 여대생 성희롱 발언을 특종 보도한 2010년 7월 20일 본지 지면. 민간인으로 구성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가 13일 여대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무소
-
강용석 징계’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구성
성희롱 파문을 일으켜 지난 8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징계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된 무소속 강용석 의원 징계 문제를 심사할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일 구성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4
-
“김종익, KB한마음 특혜받아 헐값 인수 뒤 노무현 정부 실세들에게 비자금 제공 의혹”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8일 민간인 사찰의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대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