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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민영수(사진) 선생이 5일 오전 2시2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 1921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한
중앙일보
2011.12.06 00:18
2024.06.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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