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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役 장교.하사관 8명 조사-총기사취 용의자 추적
경기도화성군 주둔 육군 전승부대 총기 사취사건을 수사중인 군경은 5일 전역 장교.하사관 8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들의 소재와 행적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또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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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취사건 검문 이래야만 하나
일산신도시에 사는 김민훈(金敏勳.42.회사원)씨에게 4일 오전 출근길은 자유로 개통이래 최악의 교통지옥이었다.오전8시 승용차로 집을 나선 李씨는 자유로로 진입하자마자 주차장을 방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