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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잇는 조선시대 회화명품전|삼원·삼제작품등 희귀명품 60여점을 선보여
○…부산과 서울을 잇는 조선시대 회화명품전이 열린다. 부산 진화랑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공창화랑에서는 5월25일부터 31일까지 펼친다. 동양화 붐을 조성하고 고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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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원 김석신 도봉도
단원 김홍도나 긍재 김득신 같은 그 시대 선배화가들의 성명에 눌려서 자칫하면 초원의 이름은 희미해지기 쉬웠었다. 그러나 오늘날 새로운 시각에서 초원 김석신의 수작들을 살펴보면 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