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어른' 없는 나라로 …
초등생 살해사건의 피해자 허모양의 장례식이 22일 치러졌다.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화장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어린것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일찍…. 그
-
故김선일씨 큰누나 '눈물의 편지'
선일아, 내동생아. 착한 내동생아. 이제 네가 정말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영영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내 가슴이 갈갈이 찢기는 것 같다. 사슴처럼 맑고 아름다운 선일이의 눈망울이
초등생 살해사건의 피해자 허모양의 장례식이 22일 치러졌다.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화장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어린것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렇게 일찍…. 그
선일아, 내동생아. 착한 내동생아. 이제 네가 정말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영영 이별이라고 생각하니 내 가슴이 갈갈이 찢기는 것 같다. 사슴처럼 맑고 아름다운 선일이의 눈망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