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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에 만난 이어령 문화부장관(일요인터뷰)
◎“통일 대비 「동질문화」 급하다”/전통유지 함께 폐쇄도 벗어야/“야심은 없어… 이름석자 지킬 것” 문화부 발족 원년의 문화의 달을 맞아 어느 문화인 못지 않게 바쁘게 움직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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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산하기관까지 홍보창구 단일화로 비난 빗발
○…문화부는 자체추진업무는 물론 외국인 문화재관리국, 각종 산하기관의「업무실적」에 대한 홍보까지 단일창구로 통일, 산하기관들로부터 은근한 비난을 받고있다. 문화재 관리 국·국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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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맞는 문화정책/시정돼야 할 원칙 따로 사업 따로(사설)
신설된 문화부에 거는 기대와 의욕에 찬 초대 장관의 취임초 문화관계 발언으로 자못 세인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문화행정의 윤곽이 밝혀졌다. 각양각색ㆍ백인백태의 욕구와 기대로 이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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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3개 부처 장관 임명
노태우 대통령은 27일 문화부 신설 등 정부조직개편에 따른 일부 보각을 단행, 초대 문화부 장관에 이어령 교수(이대), 환경처 장관에 조경직 교통차관, 공보처 장관에 최병렬 문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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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종합진단 받고 「군살」뺀다|「행개위」개혁안… 이상과 현실사이
21세기를 지향하는 합리적인 행정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 5월13일 대통령의 민간자문기구로 발족했던 행정개혁위원회가 지난 18일 제18차 전체회의를 끝으로 1년2개월간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