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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심장' 만든다…6년만에 다시 뛰는 두산공장
단조공장 1~2.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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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해상풍력사업 진출한다…美 GE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 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은 1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GE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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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초대형 풍력 시스템 기술 국산화에 앞장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권기영)은 2월 8일(화), 영광 백수읍 풍력단지 내 실증 사이트에서 세계 최대 용량 12MW급 저·고전압 보상능력(LVRT·HVRT)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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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국산화로 세계 풍력 에너지 시장 선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의 박지상 책임연구원(센터장)이 길이 100m급 초대형 풍력 블레이드 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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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년 국내 발전량 4분의 1은 신재생 에너지…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오는 2034년에는 국내 발전량의 4분의 1이 신재생 에너지로 채워질 전망이다. 고효율 태양전지, 초대형 풍력터빈(12㎽ 이상), 그린수소 양산, 수열 등의 핵심기술 국산화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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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소금 전지’ 네바다 ‘열차발전’ … 전기 모으는 마법 경쟁
━ 신재생 에너지 저장 기술의 진화 미국의 ARES가 미국 네바다주에 만든 열차 발전 ESS. 남는 전기로 열차를 언덕 위로 올려보낸 후 전기가 필요할 때 내려보내면서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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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태양열·풍력을 전기로 …‘탄소 제로 도시’ 붐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건설될 예정인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의 조감도. 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 대신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도록 설계됐다.세계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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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아라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북단의 루이스 섬 주민들은 바람에 대해 잘 안다. 매년 겨울 대서양에서 강풍이 불어온다. 바람은 육지에 와서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다. 내륙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