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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데이콤의 사업권 반납에 따른 체신금융전산망 재구축사업 1단계 전담업체로 6일 현대전자가 선정됐다. 그러나 250억원 규모의 전국 우체국 전산망 현대화사업은 당초 계획
중앙일보
1996.01.07 00:00
2024.06.01 00:01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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