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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7년간 미국은 동맹 못 지켰다 … 내년엔 바뀔 것”
지난 4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미주리밸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테드 크루즈(오른쪽)가 주민들을 만나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첫 승부처인 아이오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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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유세 현장…"우리는 7년간 동맹의 곁은 지키지 못 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의 6일 간 28곳의 아이오와 지역을 순회한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 경선후보의 '아이오와 버스 크루즈'. 총 이동거리만 1800㎞다.유세 둘째 날인 5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