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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뉴스1 마성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9기)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을 새로 맡게 됐다. 앞서 해당 사건
중앙일보
2021.04.20 18:50
2024.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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