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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발전소 전국서 '님비' 몸살…선거가 혐오 부추긴다
20일 충북 청주시의 한 소각업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주민들이 업체 내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화면. 정종훈 기자 2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산업폐기물 소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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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화물 연 106t 배출 공해 주범 청주, 열병합발전소 시설 확장 안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는 청주시 열병합발전소 확장 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이 집단 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난방공사는 지난해 9월 벙커C유를 쓰고 있는 지금의 발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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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열병합발전소 연료 저황왁스유로 결정…시민단체 반발
충북 청주지역의 대기 환경 보전과 관련 첨예한 갈등을 불러왔던 청주 열병합발전소 열전용보일러의 연료 사용 문제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의도대로 저황왁스유(LSWR)로 결정되자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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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 도로확장·건설 등 연기…시민들 큰 불편
충남연기군조치원읍에서 대전 유성에 있는 직장까지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宋모 (42) 씨는 날마다 자동차 안에서 한참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출.퇴근때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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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청주 개신지구, 택지개발 지연으로 교통체증
충남연기군조치원읍에서 대전 유성에 있는 직장까지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宋모 (42) 씨는 날마다 자동차 안에서 한참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출.퇴근때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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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 건립관련 청주시.한국지역난방공사 갈등
『피해는 우리가 보고 이익은 청주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한다는 것입니까.』 지난 17일 오후3시 청주시흥덕구 죽림동사무소 2층 회의실. 충북청원군남이면 주민 50여명과 청주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