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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정수석 조국, 최강욱에 아들 가짜 인턴증명서 발급 요청"
최강욱 변호사(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사진 페이스북,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시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의 변호사 재직 시절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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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리시험, 딸 장학금 뇌물" 이런데도 靑 "조국수사 옹색"
윤석열 검찰총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31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공직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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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어이없는 청와대 행정관과 이해못할 육참총장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청와대의 34살 정 모 행정관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토요일 오전 카페로 불러낸 사건은 오래전의 비슷한 기억을 소환했다. 다음은 진보 쪽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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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식 134억, 이재갑 8억…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그의 재산은 134억여 원으로, 지난 4월 취임했지만 행정착오로 재산 공개가 늦어졌다. [사진 문용식 페이스북] 지난 4월 취임한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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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도 수군대는 조국 책임론 "문제 직원 그때 내보냈어야"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자 청와대 내부에서도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조 수석이 수개월 전 기강 해이를 인지했음에도 조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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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교육비서관 이광호, 공직기강 최강욱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이광호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임명했다. 신임 이 비서관은 2003년 경기 성남시에 도시형 대안학교로 문을 연 이우학교에서 평교사부터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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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친한 최강욱, 김상곤 라인 이광호... 靑 신임비서관 면면 보니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교육비서관에 각각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 이광호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임명했다. 최강욱 변호사(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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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강욱 임명에 “심각하게 좌편향 되어있다는 것”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왼쪽)은 5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변호사가 인명된 것을 두고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서 구석구석 찔러 넣을까“라고 지적했다. [중앙포토,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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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 대통령과 각 세우는 김병준, 대권 준비 중"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이 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방문 등 이날 오전 실시했던 민생현장 방문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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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무사 간판 떼고 국방부 직할본부로 축소 검토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위원회가 기무사의 간판을 떼고 국방부 내 본부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혁위는 장영달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해서 최강욱 변호사 등 민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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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간판 떼고 직할본부로 축소 검토 중”
장영달 기무사 개혁위원장이 12일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수사 상황을 지켜보면서 기무사의 미래 방향을 새롭게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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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권력 이동 … 인권법연구회·민변·시민단체가 3대 축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으로 예고된 ‘권력 교체’ 움직임은 사법부와 법조계에 ‘신(新)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핵심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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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신(新) 주류의 탄생…'삼각 인맥'의 약진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은 문재인 정부 사법부의 ‘권력 교체’를 상징하는 포석이다. 기수 파괴 등 겉으로 드러난 파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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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XX가 어디까지” 발언 전한 최강욱 변호사 “유언비어라고요?”
최강욱 변호사(왼쪽)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오른쪽)[사진 페이스북, 연합뉴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진행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검찰 내부 나온다고 전해지는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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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나오는 법무장관 ‘당 차출론’, 현역 4인방 분위기 살펴보니...
원점으로 돌아간 법무부 장관 인선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차출론’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사법개혁의 콤비로 구상했던 ‘안경환-조국’라인의 한 축이 무너진데다 조국 민정수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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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부결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부결됐다.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8일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표결에 부쳤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