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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 요구" 청와대 청원 등장
[사진 청와대 청원 게시판]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에 자유한국당의 해산심판을 요구하는 청원 글이 게재됐다. 11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자유한국당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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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년범 처벌 강화’ 국민청원 직접 응답…히딩크, 여성 현역 군복무로 뜨거운 靑 게시판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청소년 보호법은 폐지해야 합니다.” 청와대 홈페이지로 각종 사회적 이슈가 집결하고 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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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성(姓) 아이에게 물려주자" 청와대 청원 등장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이 출생 시 기본적으로 어머니의 성(姓)을 물려주게 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5일 청와대의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출생 시 아이가 기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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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징병제' 청원인 "여성 혐오·정치적 갈등 조장 위해 청원 낸 것 아냐"
"'여성 징병제' 청원 올렸다" 주장 A씨 "많은 이들이 동참해 놀랐다""보수 단체와 무관…여성 혐오적 시선도 아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지난달 30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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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母 “밥이 다 흘러내리는 상태, 역고소한다며 반성 기미 없다”
부산 여중생 폭행하는 가해자들 (부산=연합뉴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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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군대가야 합니다" 靑 홈페이지 '베스트 청원' 글 화제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남성만의 실질적 독박 국방의무 이행에서 벗어나 여성도 의무 이행에 동참하도록 법률개정이 되어야 한다"는 청원이 31일 오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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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대와 닫힌 광장]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자신이 속한 집단의 채널로 세상 이해… 투명한 공론장 재건하는 지혜 모아야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열린 광장인가? 언뜻 그렇게 보이지만, 실상은 상식과 멀어져 간다.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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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메아리만…인터넷 여론, 대선 풍향계 못된 이유
━ 두 대선 결과의 댓글 2012년 12월 19일 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던 그 밤.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두 방송사의 TV화면 앞에 몰려 있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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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 탄핵 열기…靑 홈피 공격·탄핵 청원 57만명
촛불집회를 주최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이 3일 오후 7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을 제안했지만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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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 늘어가는 국민들의 탄핵 요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탈 사이트 캡처]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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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학생들 SNS 논란 "에볼라 공포가 한국에까지…" 우려
'덕성여대', '에볼라'.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질병 '에볼라' 공포가 국내 대학 행사까지 일파만파 퍼졌다. 3일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가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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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SNS 글 일파만파 "한국도 에볼라 확산 우려"
'덕성여대', '에볼라'.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질병 '에볼라' 공포가 국내 대학 행사까지 일파만파 퍼졌다. 3일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가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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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에볼라 공포 우려 "덕성여대 학생들 SNS 우려 전파" 왜?
'덕성여대', '에볼라'.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질병 '에볼라' 공포가 국내 대학 행사까지 번지고 있다. 3일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가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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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에볼라 공포" 덕성여대 학생들, 아프리카 행사 반발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질병 '에볼라' 공포가 국내 대학 행사까지 번지고 있다. 3일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가 4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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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 교회 강연 43분 방송 뒤 "청문회 열자" 확산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지 22일로 13일째다. 극심한 혼선이 빚어진 2주였다. 언론의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거두절미(去頭截尾)’식 보도가 여론 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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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고통 생각하면 … 범인 처벌 약하다” 민심 폭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댓글. 여덟 살 여아를 성폭행해 영구 장애를 입힌 ‘나영이 사건’의 범인 조모(57)씨에게 징역 12년형이 선고된 데 대해 비난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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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탄핵 서명운동 급증에 이어 지도부도 수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괴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서명 인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디어 다음 ‘아고라’에 개설된 ‘1천만명 서명,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