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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스포츠 지상목표는 "올림픽 승리자"달성|8세 전후 유망주 뽑아 스파르타식 훈련 강행
『스파르타키아데 단원의 행진이다. 눈을 똑바로 보고 제자리에.』 손을 바지에 붙이고 한곳을 응시한 스파르타키아데 단장「하트만거」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동독통일사회당 간부들이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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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덩어리…재기의 발판마련 수해응급복구 끝낸 보은주민들
충북보은군회 북면 고석리-. 마을 앞을 흐르는 고석천 자갈밭에서 2백여명의 주민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 남은 도로복구작업. 「우릉우릉」요란한「불도저」의 굉음이 골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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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결핵
최근에 통계에 의하면 결핵 환자가 청소년보다도 노년층, 특히 부녀 층에 많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들 안방의 주인공들이 집안에 들어앉아 본인의 여생은 물론 귀여운 자손들에게까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