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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인간 최소한의 품격도 없다"···'구의역 막말' 때린 野
“국무위원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품격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린 2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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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통과순간…민주당 웃음, 애국가 부르던 주광덕 눈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발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통과된 후 정회되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왼쪽), 표창원 의원이 환하게 웃으며 회의장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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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시로 동행했나?”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
[사진 YTN화면 캡처]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대위)의 증인 출석에 동행한 이슬비 대위의 휴가가 공가라는 게 밝혀져 국방부 개입 논란이 일었다. 공가는 병가 이외의 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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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이키고,답변서 훑어보고…긴장한 회장님들
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특위에 나온 기업 총수들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국회 입장부터 기자들의 질문과 시민단체의 항의가 쏟아졌다.일부 시민단체가 현수막 펼치고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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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용기있는 증인을 보고싶다
국제통화기금 (IMF) 환란의 원인과 책임을 밝혀내야 할 경제청문회를 시민감시단의 일원으로 현장에서 죽 지켜봤다. 우선 여당 단독으로 열리는 청문회의 한계와 여당간의 당리당략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