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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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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맛 맞춰 키스신도 싹 뺐는데…'뮬란' 울린 코로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개봉일자를 11월로 미룬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왼쪽)와 3월 말 예정이던 한국 개봉을 일단 연기한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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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까만 선글라스만 끼면 ‘블랙’인가
김진국논설주간 2007년 3월 16일 미국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 한 금발미녀가 청문회장에 들어섰다. 미국 CIA 비밀첩보원이었던 발레리 플레임. CNN, 폭스뉴스, MS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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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3D 애니메이션 ‘카2’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왼쪽) 못지 않게 단짝 견인차 메이터의 비중이 커진 ‘카2’. 영화 ‘트랜스포머’가 성인 남자의 로망을 자극한다면,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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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CIA, 이런 거야 ?
미 중앙정보국(CIA)은 할리우드 첩보액션물에 거의 예외 없이, 거의 비슷하게 등장한다. 최첨단 디지털장비, 탁월한 요원, 전 세계를 무대로 놀라운 작전을 벌인다. 한마디로 무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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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아이 스파이'
스파이는 아무나 하나-. 액션 코미디 '아이 스파이(I Spy)'는 어리버리한 '직업 스파이'와 뜻하지 않게 잠시 스파이 노릇을 하게 된 '임시 스파이' 이렇게 두 짝패가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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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재치의 스파이 어드벤처 '아이 스파이'
장르: 코미디,액션 감독: 베티 토마스 출연: 오웬 윌슨(알렉스), 에디 머피(켈리), 팜케 젠슨(레이첼), 말콤 맥도웰(겐다즈), 게리 콜(카를로스) 수입/배급: 콜럼비아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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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지 - 양자경(Michelle Yeoh)
97년 7월 홍콩 반환이라는 세기말의 깜짝 이벤트가 끝난 후 많은 홍콩 영화인들이 서둘러 헐리웃으로 향할 때만 하더라도 '과연 버틸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앞섰다. 그러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