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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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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잊지 말자" 철원 고교생들, 단발머리 물망초 꽃 가슴에 단 소녀 형상화한 위안부 배지 제작
강원도 철원지역 고등학생들이 일제 만행을 잊지 말자는 취지의 ‘위안부 배지’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철원고등학교와 철원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집현전’과 ‘온고지신’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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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김 테레사 … 자신의 장르 한정 짓지 말라는 자유로운 예술가
김 테레사라는 예술가가 있다. 올해 작품집을 두 권 냈다. 하나는 며칠 전에 나온 사진집이고, 다른 하나는 연초에 발간된 화집이다. 『워싱턴 스퀘어 그때 그리고 그 후 19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