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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광년 떨어진 우주를 향해 매일 밤 별난 여행 떠납니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 광덕산 자락. 계단식 논 사이로 난 작은 길을 따라가니 왼편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단층 ‘창고’ 건물이 나타났다. ‘별지기’들에겐 입소문이 난 ‘호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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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m급 망원 반사거울 국산화
우주에서 지구상의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지름 2m급 망원 반사거울이 국산화됐다. 우리나라도 지상 관측 인공위성용 카메라, 지상 천체망원경 등을 독자 개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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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급 천체망원경 국산화 성공
우리 기술로는 처음으로 60㎝급 천체망원경(사진)을 만들어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름 60㎝의 망원경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리치-크레티앙(초점비 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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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m 상공서 얼굴까지 '찰칵'
▶ 초정밀 위성카메라용 광학거울. 첩보영화의 한 장면처럼 수백㎞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지상을 꼼꼼하게 관측할 수 있는 초정밀 위성카메라용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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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반도체, 우주분야 큰 발전
체세포복제소 탄생, 순국산위성 `우리별 3호'' 발사,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F램의 성능을 높일수 있는 물질개발. 올해 과학기술계는 생명공학과 반도체, 천문.우주분야에서 괄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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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 산하단체 77년의 역점사업
동해안지방의 기상 관측망 확충을 위해 3천1백76만원의 예산으로 7월쯤 울진측후소를 신설하고 LTT(유선인쇄전신기)시설을 3곳에 증설해 지방측후소간의 기상통신 현대화를 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