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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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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의원] 조강석 천안 시의원
조강식 의원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조강석 의원은 ‘세계 삶의 질 100대 도시’가 구호가 아닌 천안의 미래상임을 강조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의회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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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천안시, 신부동 노점 철거 강행
천안 신부동 터미널 일대 11개 노점상에 대한 강제철거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노점상인들과 천안시가 대치중이다. [조영회 기자]천안시 신부동 노점 철거와 관련, 우려했던 충돌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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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 적자 1000억, 이자 연 100억… 실무자 2명 징계로 끝낼 일인가”
윤일규 대표는 “감사원에 적발된 천안시의 분식회계는 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을 흔든 중요한 범죄 행위이자 행정적 조작으로 검찰이 이를 철저히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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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안시 분식회계 특위 요구한 전종한 시의원
전종한 천안시의원이 분식회계 파문과 특위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천안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결산검사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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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 무산
지난 3일 천안시는 담담한 분위기 속에 ‘천안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이 무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3년6개월여 동안 인건비와 용역비만 26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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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천안시 분식회계 적발 파문
천안시가 연일 시끄럽다. 시가 1000억원(1073억원)대의 누적 적자를 숨기기 위해 분식회계(粉飾會計)를 했다는 사실이 감사원 발표에 의해 밝혀지자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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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분식회계, 지방 재정위기 부른다
회계는 시장경제질서의 근간이다. 당연히 분식회계는 중대 범죄일 수밖에 없다. 미국이 분식회계를 엄벌하는 이유다. 분식으로 파산한 엔론 회장은 징역 24년형, 월드컴 최고경영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