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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물, 사람이 가진 따뜻함을 전하는 설렘의 구독 서비스
㈜오늘의 선물(조인숙, 송지은)은 사람이 가진 따뜻함을 가치로 ‘성공했지만 혼자야’인 많은 현대인들에게 쉼과 응원이 되는 편지와 선물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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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한복으로 놀자]근대부터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 양림동
by 오송연 -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남구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양림동이 있다. 양림동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정착하며 남긴 흔적과 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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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히피’하림 “뻔한 사랑 노래는 지겹지 않나요”
하림은 실험가다. 앨범을 내지 않는 것도, 음악극에 도전하는 것도 연장선상에 있다. 그는 “늘 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해지는 아프리카’는 하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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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위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 … 가족을 위한 콘서트 ‘천변살롱’
가을은 문화의 계절이다. 11월 들판 가득 결실이 맺듯 다양한 공연과 행사 소식들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풍성해서 즐겁고, 재밌어서 더 좋다. 연인과 함께 사랑을 담은 뮤지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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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연습조차 힘들다는 노래, 만요 좀 들어보실라우
다음은 남녀의 전화 통화다. 대화는 4분의 4박자, 빠른 행진곡풍이다. 반주는 가야금·피리·건반이 맡는다. 남자 : 으응 으응 아이 러브 유. 여자 : 아이고 망칙해라. 아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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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디지털이 만날 때 …
국악·스카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새로운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 온다. KBS2 TV가 12일 밤 12시35분 첫 방송하는 ‘라이브 음악창고’다. 첫 회에는 바비킴(사진)이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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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노드라마 ‘천변살롱’
빼어난 가창력의 박준면. [두산아트센터 제공] 1930년대 조선땅엔 ‘만요’란 게 인기였다. ‘만담+가요’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싶다. 국악과 일본의 엔카, 서양음악 등이 섞여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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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살롱
지난해 11월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천변살롱’이 앙코르 공연된다. ‘천변살롱’은 ‘오빠는 풍각쟁이’ ‘엉터리 대학생’ 등 일제 강점기 코믹송 장르였던 만요(漫謠)에 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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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살해 암매장/술취해 행패 부린다고/20대 술집주인 구속
【음성=연합】 충북 음성경찰서는 3일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 S살롱주인 김전씨(29)를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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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서 유화전열어
한국화단의중진 장두건화백의 제3회동경유화전이 1일 동경 「로열살롱은좌」에서 열렸다.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전람회에는 「장미」「천변의추」등 장화백의 최근 역작이 모두 전시됐는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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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주류
『시원한 흰 거품은 비누거품-.」 6월 3일 우물물에 「하이타이」비눗가루를 섞어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판 사건이 들통난 후 유흥가 취객들이 고쳐 부르는 맥주선전 CM「송」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