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성·라건아, 어제까진 현대모비스 내일부터 KCC
대형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 유니폼을 입게된 라건아(왼쪽)와 이대성. 사진은 지난 8월 농구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만난 두선수. 강정현 기자 프로농
-
'한국농구 돌연변이' 이대성, MVP+자유이용권 획득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농
-
‘22전승 행진’ 두산,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제패
올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한 두산 선수들이 윤경신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핸드볼 최강 두산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2018-20
-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7번째 챔프전 우승…MVP 이대성
21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전자랜드 할로웨이의 수비
-
'모벤져스' 현대모비스의 엔드게임
한 농구팬이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와 합성해 만든 포스터. [농구 커뮤니티] ‘모벤져스(현대모비스+어벤져스)’가 엔드게임을 해냈다. 프로농구 울산 현
-
'라건아 종료 7초전 역전득점' 현대모비스, 통합우승까지 1승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
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
'이대성 21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챔프전행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KBL 전주KCC와 울산현대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돌파하며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
-
농구 여제 박지수 “BTS 공연 보러 엄마와 태국 가요”
‘농구 여제’ 박지수. BTS 콘서트를 보러 갈 생각에 벌써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방탄소년단(BTS)은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면 쓰러질 것 같잖아요. 저도 BTS
-
고졸신화 쓴 '영 앤 리치' 정지석
프로 데뷔 6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정지석. [뉴스1] '영 앤드 리치(young & rich)'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 24세 정지석(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
-
V리그 최고 사령탑으로 우뚝 선 박미희-최태웅
1일 V리그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박미희(56) 흥국생명 감독과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이 V리그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 여자
-
“여자 감독은 안 돼” 편견 깨뜨린 박미희 감독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왼쪽)이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직후, 코칭스태프와 기뻐하고 있다. 박 감독은 프로스포츠 여자감독 최초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
-
흥국생명 10년 만에 우승… 이재영 만장일치 MVP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MVP는 팀의 대들보 이재영(23)이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
-
여자농구 KB, 창단 후 첫 통합 챔프 등극...박지수 MVP
챔프전 MVP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활짝 웃는 KB 센터 박지수.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 스타즈가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통합
-
0:2→3:2, 역전승으로 챔프전 티켓 따낸 도로공사
19일 김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연합뉴스]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2시즌 연속 챔피
-
국보급 센터 박지수, 별브론 김한별…바스켓퀸은 누구
KB 박지수와 삼성생명 김한별(아래 사진)이 여자 프로농구 정상을 놓고 맞대결한다. [뉴시스] 여자 프로농구(WKBL) KB의 ‘국보급 센터’ 박지수(21·1m98.1㎝)와 삼성
-
삼성생명 김한별, '우리은행 6년천하' 끝냈다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삼성생명 김한별이 돌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
68세 우승 두 번 박기원 감독 “내 나이가 어때서”
박기원 감독은 국내 스포츠 최고령 지도자다. 승부에 대한 열정은 젊은 지도자 못잖다. [우상조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
우승 어디까지 해봤니…대한항공 “이번엔 통합우승”
지난 7일 프로배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뒤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대한항공 선수단. [양광삼 기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V리그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모두
-
대한항공 챔프전 상대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구단 사상 최초로 V리그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함께 제패하는 통합 우승을 꿈꾸고 있다. 대한항공이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
-
프로배구 정규시즌 우승 대한항공, MVP 한선수? 정지석?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뒤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린 정지석(왼쪽)과 한선수. 양광삼 기자 한선수일까, 정지석일까.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정규시즌 우승을
-
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
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
[김기자의 V토크] ⑰'에이(스)유'로 성장한 유서연
경기도 화성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한 유서연. 김상선 기자 "아이,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헤헤헤." 도로공사 아웃사이드히터 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