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3함장 황 대령 등 4명 군재에

    18일 한국함대사령부 검찰당국은 73함장 조세현 대령과 갑판사관 1명 견시수병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키로 했다. 해군 수사기관은 해난 심판위측과 검찰측이 선원 3명을

    중앙일보

    1967.01.18 00:00

  • 국제 「호텔」서|「보일러」폭발

    30일 상오 8시쯤 국제 「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51·대표 차준구)「보일러」실에서 온수 「보일러」가 터지면서「보일러」공 이병화(32·종로구 누하동275) 씨가 불타 죽고 「보일

    중앙일보

    1966.12.30 00:00

  • 죽음의 상수도

    15일 밤 0시30분 서울 삼양동 111 앞길에서 통금 시간에 쫓겨 집으로 뛰어가던 성북중학교 2년생 최형기(15·삼양동777)군이 상수도 공사로 파 놓은 길이 1·5「미터」의 구

    중앙일보

    1966.08.15 00:00

  • 낙반으로 3명 압사

    【충주】4일하오 4시20분쯤 중원군 살미면 목벌리 동양활석광산 중원2호 갱내 입구로부터 3백「미터」지점에서 일하던 갱부 김현삼(36·충주시 종민동) 김용호(36·동) 홍종만(49·

    중앙일보

    1966.07.05 00:00

  • 개문 발차에 1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최광률 판사는 25일 서울영1833호「버스」운저사 박춘식(37·영등포동2가 255)과 여차장 김모(18·용산구 후암동)양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검찰의 구

    중앙일보

    1966.05.25 00:00

  • "죽음의 결과 예견하면서까지 치사케…"|횡포 운전사에 적용될 살인죄 판례

    운전사들의 자동차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성(미필적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강력한 형사책임을 묻기로 방침이 세워지고 있다. 서울지검은「어린이 역사 사건」등 지난 3월 중순이래 연달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잠수부가 절명

    27일 낮 12시쯤 작년여름 장마로 끊어진 광진교 복구공사를 하던 잠수부 이근식(29·양주군 구리면 파천리41)씨가 잠수장비노후와 감독자의 안전조치 소홀로 공기흡입「호스」 및 비상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우차에 학생 역사|부산 중앙중|수업 않고 정지 작업하다

    【부산】1천 여명의 학생을 수업을 전폐하고까지 학교운동장 정지공사에 강제 동원했다가 동 공사장에 동원되었던 소달구지에 학생이 치여 죽은 사건을, 길에서 죽은 교통 사고로 무마해버린

    중앙일보

    1965.11.25 00:00

  • 두 목공이 압사

    18일 하오 5시쯤 서울성동구 성수동57의2 광신염직공업사 (사장 김용덕·50) 신축공장의 철근「콘크리트」천장「슬라브」(80평중 27평)가 무너져 밑에서 기둥을 세우고 있던 김만수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