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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야심…아무도 못가본 달 뒷면 탐사선 쐈다
중국 달 뒷면 탐사선 창어 4호가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지난 8일 발사되고 있다. 창어 4호는 내년 1월 무렵 달 뒷면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다. [사진 시창 위성발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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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할까...무인 탐사선 창어4호, 8일 발사
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밝은 부분은 달의 전면부다. 달은 지구와 공전과 자전주기가 같아 늘 한쪽 면만 보이고 나머지 면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중국은 8일(한국시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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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석 보름달 따러 가자~ 달나라이야기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바라본 수퍼문. [EPA=연합뉴스] 한가위. 추석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에 우리 민족은 풍성한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왔다. 올해는 어떤 달을 보며 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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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달 탐사 50주년, 다시 달로 달려가는 우주 강국들
“우리는 달에 발자국을 남기고 떠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달과 그 주위에 영구적으로 사람이 머무르도록 하겠다.” 2019년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앞두고 미국ㆍ유럽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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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달 뒷면에 첫 걸음 도전하는 중국 위성 '창어 4호'
59% : 41%. 지난 15일 공개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 탐사 로봇 이미지. [AFP=연합뉴스] 지구에서는 달의 전부를 볼 수 없다. 맨눈으로 관찰 가능한 부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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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화성가는 스페이스X , 개기월식...2018년 펼쳐지는 우주쇼!
미지세계를 향한 인간의 도전은 올해도 계속된다. 태양으로 향하는 파커 솔라 탐사선(Parker Solar Probe) 부터 화성 지질탐사에 나선 인사이트(InSight)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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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다시 뜨는 달 … 불붙는 세계 각국 우주개발 경쟁
━ 커지는 우주산업 달기지 2017년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호 발사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그동안 우주개발은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무선통신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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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러시아도 중국 못 따라온다!”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제1연구원에서 조립 중인 ‘창정 5호’ 운반 로켓의 몸체 [사진 신화망] 중국은 지난해 11월 3일 차세대 대형 운반로켓인 창정(長征) 5호 발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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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중국 우주굴기…8년 뒤엔 우주정거장 갖는 유일한 국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레스3 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긴급 탈출한다. 팀원인 생물학자 마크 와트니가 조난당한다. 탐사대는 그가 생존했을 리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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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번째 항법위성 궤도 안착
중국이 우주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달 착륙 프로젝트인 '창어(嫦娥) 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 기능을 갖춘 위성도 속속 우주로 쏘아올리고 있다. 중국 항공우주국은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