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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누면 다 가족? 소설가 손원평이 영화로 묻는다
영화에서 서진(김무열)은 가족의 변화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집은 내가 가장 나다워지고 편히 쉴 수 있어야 하는 곳인데, 받아들일 수 없는 낯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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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누면 다 가족일까, 소설가 손원평이 영화 '침입자'로 던진 질문
영화 '침입자'로 장편 데뷔한 손원평 감독을 지난달 29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집은 내가 가장 나다워지고 편히 쉴 수 있어야 하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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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소설가의 영화 ‘침입자’…25년 만에 찾은 동생이 이상하다
영화 '침입자'에서 주인공 서진(김무열)은 가족을 책임지려 애쓸수록 혼란에 빠진다. 영화는 소설가 손원평이 대표작『아몬드』에 이어 가족의 의미를 장르물로 풀어낸 장편 감독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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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5월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달이죠. 생각한 것만큼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했나요. 혹시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더 늦기 전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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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차녀 손원평씨,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차녀 손원평(38)씨가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받았다. 제주4·3평화문학상 소설 부문 상을 받은 손원평씨, 원희룡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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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그래, 나 열등감 하나로 쑥쑥 클거야
완득이 김려령 지음, 창비, 212쪽, 8500원, 중학생 이상 “니 나이 때는 그 뭐가 X나게 쪽팔린데, 나중에 나이 먹으면 쪽팔려한 게 더 쪽팔려져.” 괴짜 선생 ‘똥주’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