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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소주

    이조 문종이 승하한 해에 어린 단종은 상제 노릇을 하느라고 몸이 몹시 쇠약해 있었다. 그때는 6월이 되어 한창 더울 무렵이었다. 대신들은 어린 왕에게 심허 기약 하니 소량의 소주를

    중앙일보

    1978.08.24 00:00

  • 통일쌀로도 밥을 맛있게 지을수 있다.

    최근 쌀의 단위면적별 생산량은 많으나 쌀밥으로는 각 가정에서 인기가 없는게 통일쌀이다. 그래서 주부들에겐 뜻하지 않은 두통거리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통일쌀도 조리방법에 따라 일

    중앙일보

    1977.11.21 00:00

  • 볼품있고 맛있게 설날 상차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정월초하루는 연중 가장 큰 명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을 위한 설음식 장만과 손님접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때다. 정초에 찾아오는 손님접대

    중앙일보

    1975.12.29 00:00

  • 법주 시판

    경주의 오랜 비주로 전해내려온 법주(법사)가 16일부터 시판된다. 찹쌀30%·멥쌀70%의 순곡주인 이 법주는 수출용(오른쪽)이 0·9ι에 2「달러」50「센트」, 국내시판용(왼쪽)

    중앙일보

    1973.06.11 00:00

  • (1042)서민의 애환…농주

    우리나라 술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술로 알려져 있는 것이 탁주, 즉 막걸리이다. 탁주는 식량을 겸한 것이었으므로 농주라고 부르게 되었다. 백색의 뿌연 막걸리는 주정도가 5∼6%로

    중앙일보

    1973.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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