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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투·타 휩쓴″겁 없는 아이들〃
올 프로야구는 세대교체의 완성기로 평가된다. 신인 등 영 파워의 거센 도전에 관록을 자랑하던 고참들이 속설 없이 무너진 한해였다 이에 따라 8개 구단의 터줏대감 격이던 고참들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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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이상준 19세 샛별
겁 없는 10대 이상준 (이상준·19·제일합섬) 이 과연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의 별로 탄생할 수 있을까. 지난 2년간 무관의 설움에 허덕여온 제일합섬을 올 시즌 3관왕으로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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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준우승
기대주 이상준(이상준·제일합섬)이 제10회 아시안컵탁구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힘의 탁구를 구사하는 실업초년생 이상준은 14일 홍콩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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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백만원 계약금 많다고 공잘던지나|염종석 완투로 9승
프로야구 투수의「몸값=실력의 등식」은 성립하지않는 경우가 흔하다. 올봄 부산고를 졸업, 계약금 1천5백만원, 연봉1천만원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염종석(염종석·19)은 2일 OB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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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탄생 장종훈(MVP·빙그레) 조규제(신인왕·쌍방울)
연습생 신화를 창조한 장종훈(24·빙그레)이 마침내 한국 최고의 선수로 떠올랐다. 또 신생 쌍방울의 돌풍을 몰고 온 조규제(24)가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빙그레 거포 장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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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대화-장종훈 타격전 불꽃
오는 11월 일본에서 벌어질 한·일 슈퍼게임의 전망에 대해 재일 동포 장훈씨나 조 알바레스 쌍방울코치는 한국팀이 7연전 중 2승 정도는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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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이블에 「토틀 핑퐁」|공-수자유자재의 올라운드 플레이
녹색테이블에 기술혁명이 일고 있다. 세계탁구계를 지배할 차세대 신기술로 「토틀핑퐁」(Total Pingpong)이 등장, 무서운 기세로 세력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축구의 토틀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