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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자영업자를 위한 연말 대목은 없었다
지난달 25일 서울 명동거리. [연합뉴스] 경상남도 마산 창동에서 해물 한식당을 하는 박희진(35)씨는 지난달 매출이 2017년 12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했다. 박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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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식당도, 마산 해물집도 "직원이 사장보다 더 번다"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3일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인천 계산동에서 배달 전문 피자점을 하는 조현천(39)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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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산 애플망고·호주산 소고기세트…설 선물도 바뀐다
5만원이 넘는 선물을 하거나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은 명절 선물 풍경도 바꿔 놨다. 김영란법 시행 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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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밭 밀고 호박 심고…고급음식점 5만원 상품권 만들어
━ 김영란법 시행 100일 달라진 풍경들 눈물·웃음·꼼수·냉소.‘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 시행 100일(5일)이 지난 요즘 볼 수 있는 4가지 세태다. 고급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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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100일…울음, 웃음, 꼼수, 냉소 등 4가지 세태
‘울음, 웃음, 꼼수, 냉소’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시행 100일(5일)을 맞아 볼 수 있는 4가지 세태이다. 고급 음식점과 화훼·한우 농가 등을 중심으로 서민 경제는 직격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