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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열기 뜨거운데…서이초 분향소, 사흘 만에 운영 중단 왜
23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추모객들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2년 차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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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민이다" 빗속 한강 수백명 집결, 사인 규명 촉구시위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권혜림 기자 "내가 정민이다!" 전국에 비가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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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서 소모임 후 15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0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 인천시 남동구의 한 교회의 교인 15명이 무더기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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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광화문 집회 참석한 황교안 "시민들과 함께 하고 싶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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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개농장서 구조했지만 갈 곳 없어" 국회 앞 공원으로
지난 23일 낮 12시 국회의사당 앞 교통섬에는 개농장에서 구조된 개들을 위한 약 330㎡(약 100평) 크기의 임시 보호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1.5m 높이의 초록색 울타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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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익명 악플러에 “돕지 않으시려거든 제발 비켜달라”
배우 윤지오씨. [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 성 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가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를 지적했다. 윤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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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0만 촛불 뒤에 우리가 있다” 군산 청소년 시국선언
by 군산여고지부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100만 명이 모였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인 건 100만이지만, '주최측 추산'이나 '경찰 추산'에 포함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