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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서 배달된 하소연 1탄···야비한 갑질에 텃밭 때려치웠다

    [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서 배달된 하소연 1탄···야비한 갑질에 텃밭 때려치웠다

    빨강의 어머니는 초록일까. 땡볕이 독이 오를 무렵 진초록 고추는 슬금슬금 빨강을 내놓는다. 뒤늦게 연일 비가 내렸다. 말리던 고추를 전기장판 위로 옮겼다가 맑은 날 다시 베란다로

    중앙선데이

    2019.09.14 05:01

  • 27cm 열무 뿌리의 비밀

    27cm 열무 뿌리의 비밀

     ━  안충기의 삽질일기   잎채소 전성기가 지나고 이제 열매채소 계절이다. 같은 줄기에서 달려도 모양이 제각각인 오이, 일하다 목마르면 따서 먹는다. 잔가시 훑어내고 뚝 분질러

    중앙선데이

    2019.07.13 00:20

  • 8전7패, 운수 사나운 날

    8전7패, 운수 사나운 날

     ━  안충기의 삽질일기    연두와 초록 사이에 오월이 있고, 초록과 진초록 사이에 유월이 있다. 비 한 번 더 내리면 초록은 진초록이 될 텐데, 여름은 진초록의 바다이다. #

    중앙선데이

    2019.06.1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