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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충북혁신도시…진천은 반색, 음성은 울상 이유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중앙포토]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과 음성 등 2개 군(郡)에 걸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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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경계에 ‘한 지붕 두 가족’ … 불편은 주민 몫
혁신도시 공용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음성지역 택시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요즘 택시 사업구역을 놓고 갈등 중이다. 북동쪽은 음성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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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혁신도시…택시구역 갈등, 주민복지도 따로
지난 19일 진천음성혁신도시 공용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음성 택시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진천 택시기사는 이곳에서 영업을 할 수 없다. 최종권 기자 진천·음성혁신도시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