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원불교의 지난 100년, 앞으로 100년
박맹수원광대 원불교학과 교수원불교는 동학(천도교), 증산교와 더불어 우리 땅에서 자생한 대표적인 ‘개벽(開闢)’ 종교의 하나다. 차별과 갈등으로 대표되는 상극(相剋)의 시대를 마감
-
[28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이광정 종법사 인터뷰]
오는 28일은 원불교(圓佛敎)최대 기념일인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원불교를 일으킨 날이다.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대종사가 크게 깨닫고 "진리적
-
하나이니 하나로
옛날 어느 큰 스승께서 매일 아침마다 제자들에게“오늘 고향에서 손님들이 오신다.잘 해드려라”고 말했다.그래서 제자들은 매일 스승의 고향 손님들에게 잘 해주었다.그런데 찾아오는 한분
-
원불교 창교 80년맞는 李廣淨 종법사
-대종사께서 큰 깨달음을 얻고 창교하신 날인 대각개교절 80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좌산 종법사께서는 대종사님에게 가르침을 직접 받지않은 2세대여서 종법사로 선임
-
"자기개혁 통해 사회개혁 이뤄야죠"
원불교는 올해 교단창립 제3대를 열었다. 소대산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낙원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창교한 지 만72년이 지나 대종
-
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아 각종행사
28일은 원불교의 제68회 교단창립일인 대각개교절-. 원불교는 지금까지 음력 3윌26일로 봉행하던 대각개교절을 올해부터는 양력으로 환산, 4윌28일로 변경했다. 이번 대각개교절 봉
-
개교 반백년 원불교 그 발자취와 기념행사|물직문명과 정신문화의 조화|개교의 역사적 배경과 교리
원불교개교 반 백년 기념대회가 이리 중앙 총부(7일∼10일), 영광 영산 성지(12일∼30일), 그리고 서울(11월중)에서 열린다. 원불교는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공의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