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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경우 업체와 작가가 모두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법률적으로는 하자가 없어 지난 7월26일 무혐의로 내사 종결됐습니다. 29일 오후3시 서울강서경찰서 수사과장실
중앙일보
1989.08.30 00:00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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