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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서 김귀현 경사 1만7000건 주인 찾아줘
"벌써 2년째 이 일을 하고 있네요. 고생스럽긴 하지만 새로 장만하기 어렵거나 귀중한 추억이 깃든 물건을 되찾고 기뻐할 사람들을 떠올리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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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질서계도 노인봉사대원 民主당원에 봉변 중태
지하철내 질서계도 활동을 벌이던「사회계도노인봉사대(회장 成요한)」대원 이웅희(李雄熙.65.서울도봉구수유2동)씨가 12.12관련 홍보유인물을 나눠주던 민주당원 10여명으로부터 멱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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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홀·짝 운행」이렇게 본다
이번 주 토론주제인 「자가용 홀짝운행」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86통(찬성 42, 반대 44)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반 각 3통씩 채택, 게재합니다. 대중교통수단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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