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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창조경제센터 기사는 적절 … 지면 구성은 아쉬워
지난주 중앙SUNDAY 앞 부분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기사는 2면 상단의 사설이었다.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바쁜 여러 대기업 총수들을 한날 한시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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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기사 퀄리티 못지 않게 지면 구성에도 신경 써야
지난 주 중앙SUNDAY 앞 부분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기사는 2면 상단의 사설이었다.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바쁜 여러 대기업 총수들을 한날 한시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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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지펑 없는 상하이는 3류 도시” 시민 자존심이자 지식 허브
1 지펑은 어떤 책을 비치할 것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1990년대 중국의 민영서점은 도처에서 꽃을 피워냈다. 93년에는 베이징(北京)의 완성(萬聖)서원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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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상하이의 문화 랜드마크 지펑서원…하버마스와 하겐다스가 함께 나오는 知의 허브
1990년대 중국의 민영서점은 도처에서 꽃을 피워냈다. 93년에는 베이징(北京)의 완성(萬聖)서원이 문을 열었다. 94년에는 광저우(廣州)의 보르헤스가, 96년에는 난징(南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