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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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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현장마다 이수곤 교수, 알고 보니 3대가 지질학 전공
━ SPECIAL REPORT 산사태 전문가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오른쪽) 연구실에 아들 이영석(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씨가 찾아와 산사태 현장 사진과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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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원인 각계진단-5년 버틴것이 그나마 기적
검찰의 삼풍백화점 붕괴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민간단체인 대한건축사협회가 4일 붕괴현장의 콘크리트 더미와 이미난지도 쓰레기장으로 실려 나간 잔재들의 시료를 채취해 국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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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땅속20CM에 묻힌 가스管
미국에서는 가스누출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지하공사를 할 경우 그 지역을 「가스지역」으로 설정한다.이 지역에서는 별도의 전문가가 수시로 공기성분검사를 해 가스누출 가능성을 원천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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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강도조사 “의혹”/C급이 한달새 B급으로/여수공항
◎전문업체 보고서에 “이의”/교통부 “공항공단서 수정요구” 교통부가 여수공항의 활주로 강도를 항공사에 통보한지 한달만에 지반강도의 수치를 수정해 재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