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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화당국회의원 육인수씨 (65·서울삼성동진흥아파트3동604호) 가 소장하고있던 유명화가의 동양화6점이도난당한 사실이 5일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육씨가 잃어버린
중앙일보
1984.07.05 00:00
2024.06.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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