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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본드칠 하던 중졸 ‘시다’에서 대통령의 구두 만드는 ‘마스터’로
30년 구두 장인 서문수용씨 2000여 족에 달하는 금강제화의 구두 샘플 사이에서 서문수용씨가 포즈를 취했다. 최고급 남성 정장구두 라인 ‘헤리티지’와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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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무단결석 담임은 몽둥이 찜질 난 못 참고 학교 접어…그리고 인생이 꼬였다
[사진=안성식 기자]19년10개월. 전과 5범 김모(44·사진)씨가 감옥에서 보낸 세월이다. 그는 성인이 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교도소 안에서 살았다. 경북의 농사꾼 집안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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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 마을誌 펴낸 중졸 농사꾼
"고향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의 가슴에 고향의 모습을 새겨 주고 싶었지요." 상주시 병성동 주민 오세경(吳世慶.61.농업.사진)씨. 그가 고향 마을의 역사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