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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건조주의보
중앙관상대는 14일 하오 1시를 기하여 중부 내륙 지방과 강원도 내륙 지방에 이상건조주의보를 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예상 실효 습도가 50∼60%, 예상 최저 습도가 3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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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과 함께 젊음의 메아리 4월
○…꽃소식과 함께 4월이 왔다. 개구리, 뱀등이 오랜 동면(동면)에서 깨어나는 달. 청명· 한식· 곡우가 이달에 들었고 젊은이들이 독재에 항거, 피 흘리며 쓰러져간「4·19의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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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부산선 20일 빨리
올해의 봄은 변덕 많은 날씨를 타고 온다. 지난 2월 20일께부터 남부지방에 피기 시작한 매화는 철이 지났고 남부지방과 중부 내륙지방에 이 달 중순부터 개나리가 피면 그 뒤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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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주의보 해제「폭풍주의보」도
중앙관상대는 6일 상오 7시에 중부와 북부내륙 산악지방 및 영동 산악지방에 내린 폭설주의보를 8일 상오6시를 기해 해제하고 7일 하오 4시에 동해 남부 및 남해 동부에 내린 폭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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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대설
22일 상오 영동·중부 지방 일대에 10년래의 큰 눈이 내리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2일 상오 7시를 기해 중부 내륙 지방과 영동 지방 일대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내렸는데 이번 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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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농무
17일 상오6시35분쯤부터 서울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복잡한 출퇴근 시간에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었다. 이 안개는 이날 상오 8시30분쯤 해서 시계 거리 1백20「미터」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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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건조주의보
영하 13도로 다시 추워진 12일 중앙관상대는 11일 하오 5시를 기해 중부내륙지방에 이상건조주의보를 내렸는데 이에 따라 치안국은 이날 전국에 화재경보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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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고 땅 살찌는 행사의 달 겨우살이 걱정이 주름 모으고
늦더위에 철 가는 줄 모르고 일손만 바쁘더니 어느덧 10월- 하늘이 높고 땅은 살찌는 계절. 즐거운 들놀이와 꼬마들의 소풍도 이달의 진미, 가슴을 활짝 펴고 드높은 하늘을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