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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치중 씻겠다"
서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을 ①올바른 시민의 윤리관확립 ②가정환경의 정비 ③대 건설의 계속 ④내부자세의 확립 등에 두기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30일 지금까지 서울시가 건설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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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찾아내라고직장주인을난자|대학생구속
15일상오2시쯤 서울동대문구중화동7중랑천둑에서우석대학교 국문과1년황백규군 (20) 이 행방불명된 애인 이치자양(18·중화동425)을 감추고 내놓지 않는다고 이양이 근무한적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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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건설주간 도로사업등 전개
서울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제4회 건설주간을 맞아 청소, 조림, 주택, 도로사업등을 시민, 학생들을 동원, 대대적으로 별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설의욕을 돋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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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소한
5일은 영상. 1년중 가장 춥다는 소한이 6일이라는데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0도4분이 높은 영상1도4분으로 외투가 거추장스러울이 만큼 포근한 날씨. 이상기온은 서울뿐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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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첫날 5명 익사
방학 첫날인 25일 서울에서만 5명의 국민학교 어린이가 수영을 하다 목숨을 잃었다. ▲이날 하오 4시반쯤 이광돈(11·신석국민교 4년)군이 마포구 밤섬 앞 한강 샛강에서 물놀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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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북구
지저분한 「슬럼」지구가 많은 것이 성북구청의 고민. 그래서 올해는 성북구를 도심지와 균형 있는 발달을 꾀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한 자금은 3억8천만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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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국민교 신설
서울시 교위는 오는 3월에 9개 국민학교를 신설, 개교하는 한편 연말까지 18개 국민학교를 새로 짓고 67개 기성학교에 5백50 교실을 증축 67년 도안에 7백98 교실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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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67개 배수문 닫아
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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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력사
▲26일하오11시쯤 서울용산구한강로2가221앞 길을 건너던 장일영(l8·한강로2가224의2)군이 10마리룰 싣고 서울역쪽으로 달리던 충남영 122「트럭」(운전사 김동희·35)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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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역사
▲26일하오11시쯤 서울용산구한강로2가221앞 길을 건너던 장일영(l8·한강로2가224의2)군이 소10마리를 싣고 서울역쪽으로 달리던 충남영 122「트럭」(운전사 김동희·3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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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버스·합승·버스 변경되는 노선
28일 상오 서울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될 교통난 완화책의 하나로 시내「버스」·합승 그리고 급행「버스」노선을 대폭적으로 조정,「버스」는 34개 노선을 40개 노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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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김 서울특별시장의 새 서울 건설 청사진|공사사태 지시사태
「불도저」라는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서울의 거리 곳곳은 건설공사로「붐」을 일으키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민에게 내놓은 교통난 완화책 제1공약을 비롯, 김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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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만 3백12명
꽃 피는 휴일인 24일 서울시 경찰국은 8백10명의 보안사범을 단속했는데 그 중 학생이 1백85명, 꽃을 꺾은 사람만 2백54 명이나 되었다. 소매치기 14건, 미아 3백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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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중경상
19일 아침 「러쉬아워」에 서울 시내 두 군데서 「버스」전복 사고가 일어나 등교 학생과 출근하는 공무원, 회사원 등 40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영등포 방면은 약 한 시간 동안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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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딱지-간선도로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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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서 [버스]·열차 충돌
6일 아침 6시2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건널목에서 강릉발 청량리행 제28급행열차(기관사 최인순·41)와 중랑교에서 문화촌으로 가던 서울영7472호 시내[버스](운전사 민용식·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