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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맞는 진로선택이 최선|중대 이길홍 교수, 유형과 대처방안 제시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 중 상당수가 진로선택의 갈등이나 시험불안, 입시실패우려에 의한 압박감 등으로 정신·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 병원을 찾을 정도로 심각한 증세를 보이는 수험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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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5월 슬럼프 「마의 늪」어떻게 극복할까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워밍업"
고3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5월은 「마의계절」로 흔히 불리어진다. 계절 탓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심신이 나른해 지고 학습의욕과 능률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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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자녀들에 술꾼 많다〃
술꾼이 있는 집안에서 술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앙대의대 신경정신과교실 이길홍교수팀이 최근10년 간 알콜중독증세로 정신과에 입원한 환자85명의 가족력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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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더 큰 영향력 저지르거나 음주·가출
『잘못 된 아버지의 양육방식이 비행 청소년을 만든다』 -. 최근 들어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성 경험성에서는 아직도 아버지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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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엄격하면 아들은 공격성향 부모가 자녀 신뢰해야 범죄율 낮아져
부모들의 심한 처벌이 자녀들의 비행이나 범죄유발의 동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있다. 중앙대의대 민병근·이길홍·김환수 교수팀은 『부모의 양육방식이 고교생의 공격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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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들은 왜 방황 하는가
『중3때 봄소풍가서 선생님 몰래 친구들과 어울려 처음 입에 댔어요. 단순한 호기심이었죠. 그후로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으례 담배가 따랐죠. 이제는 습관이 됐어요.』서울 휘경동 서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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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생 32.9% 여고생 6.2%가 음주 평균 음주량 한회 소주 1.8홉
○…우리나라의 중·고·대학생중 57.3%가 술을 마시고 그중 14.9%는 습관성 과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중앙대의대부속 성심병원신경정신과 이길홍박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