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홍콩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식도락·쇼핑 천국

    홍콩은 면적도 좁고 역사유적이라고 할만한 것도 거의 없다. 그러나 홍콩에는 한해에 6백만 명 가까운 관광객들이 모인다. 이중 한국관광객은 겨우 18만 명, 전체 관광객의 3%에 지

    중앙일보

    1991.04.07 00:00

  • (21)헝가리 부두페스트

    두나강에 솟아있는 왕성의 언덕에 서면 센 강변의 파리에와 있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도시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다. 13세기에 지어진 고색창연한 교회를 비롯, 7백여년의

    중앙일보

    1991.03.03 00:00

  • (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중앙일보

    1990.11.04 00:00

  • (12)중국 소주·항주|비경에 둘러싸인「물의 도시」

    중국 대륙의 역사는 넓고 깊다. 웬만한 유적이면 2천년, 3천년 전의 것이 보통이고 북경원인의 시대도 50만년 전쯤의 초기인류로 추정되고 있으니, 그 역사는「유구하다」고 표현할 수

    중앙일보

    1990.09.02 00:00

  • 1가구 1전화시대

    「A·G·벨」 은 원래 발??학 교수였다. 그는 귀가 어두운 사람들에게 말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전화기를 발명했다. 「벨」 이 자신이 제작한 전화기로 같은 하숙집 옆방에 사

    중앙일보

    1987.10.01 00:00

  • 중공 어선 백40여 척 제주·목포 등에 대피

    【제주=이동사회부】7일 상오 3시15분부터 하오 3시30분 사이 중공어선 1백2척이 폭풍을 피해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항 외항으로 피항, 8일 상오 현재 해상에서 머무르고 있

    중앙일보

    1983.01.08 00:00

  • (13)|제주도|「코리아 남국」에 세계적인 「레저·랜드」를 세운다.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당겨진 활처럼 팽팽한 수평선 한가운데에 삼다의 섬 제주가 영봉 한라를 앞세우고 마중한다. 한반도에서 뚝 떨어져 외로이 떠있는 제주는 벌써 여름이다. 해안은 남국

    중앙일보

    1978.05.04 00:00

  • [제2편] 경제

    「호텔·인도네시아」 6층에 두 개의 방을 얻어 임시사무실로 쓰고 있는 한국 총영사관의 응접「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성냥은 중공제였다. 성냥뿐이 아니다. 「자카르타」의 일용품시장에는

    중앙일보

    1967.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