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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0년 만에 경복궁 줄타기
140년 만에 경복궁에서 펼쳐진 줄타기(어름) 묘기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1865년 경복궁 중건 낙성식 이후 처음인 5일 공연에 관객 7600여 명이 몰렸다. 줄타기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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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금 저리는 줄타기
오금 저리는 줄타기 "아슬아슬, 긴장돼요." 주말을 맞아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여름 풍류나들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줄타기 유희자 홍기철씨의 공연을 즐기고
140년 만에 경복궁에서 펼쳐진 줄타기(어름) 묘기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1865년 경복궁 중건 낙성식 이후 처음인 5일 공연에 관객 7600여 명이 몰렸다. 줄타기 유희
오금 저리는 줄타기 "아슬아슬, 긴장돼요." 주말을 맞아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여름 풍류나들이'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줄타기 유희자 홍기철씨의 공연을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