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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써보니]국제산업 '코끼리 자동칼갈이'…힘들이지 않고 날 세워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한다' 는 말이 있긴 하지만 무딘 칼로 주방일을 제대로 해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수동식 칼갈이로 칼을 갈려면 칼이 돌에 갈리도록 힘을 줘야 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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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주부통신을 마치며
중앙일보 생활부 제2기 주부 통신원들이 임기를 마치면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독자의 시각으로 실생활과 밀착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국내 신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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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수영장-부대시설 낡고 비위생적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본지 주부통신원들이 가족 단위로 즐길만한 실외수영장들을 둘러보고 풀.부대시설.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15~21일). 주부통신원들이 찾아본 서울근교 10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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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 시행6개월 중간점검
쓰레기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지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정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올1월1일부터 도입한 이 정책은 얼마 안 되는 기간이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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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반찬코너
도시인의 일상적인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 백화점에 가면 이제 먹는 일도 거의 해결된다.뿐만 아니라 가정의 식탁에 올릴 김치.젓갈.장아찌.나물.샐러드.각종 조림 등과 같은 밑반찬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