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년의 주먹두목 자전소설 '거물' 출판
80~90년대 서울 명동과 강남 일대에서 '안토니파' 두목으로 이름을 날렸던 안상민(安相敏.41.서산시 석남동)씨가 최근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밝힌 자전소설 '거물' 을 출간했다.
-
자전 소설 『거지왕 김춘삼』 펴낸 김춘삼씨|"70평생에 가진건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지요"
거지왕 김춘삼씨 (70)는 문자 그대로 「불학무식」이다. 거지 노릇으로 평생을 살아왔으니 학교는 문턱 구경도 못해봤고 그래서 글을 읽고 쓰는 일과는 애시당초 인연이 없다.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