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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문화원 방화범
경찰은 부산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30일새벽 남녀대학생 7명을 체포하고 주동자를 포함한 관련자 3명을 지명수배했다. 사건전모는 방화사건 당시 문화원 건너편서 방화조를 지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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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문화원 방화범6명 검거
【부산=임수홍·허남진·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수사본부(본부장 한기형부산시경부국장)는 사건발생 12일만인 30일 방화범일당중 방화조 이미옥(22·여·고신대의예과 2년·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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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타모르는 교포학생 북괴서 조종 대학가에 부수서적등 뿌려 좌경화유도
이번 사건은 조국에 대한 동경심을 갖고 있는 교포학생을 꾀어 국내에 침투, 간첩활동을 하게하는 배괴의 학원침투전술을 절감케하는것이다. 북괴는 남한실정을 잘알지도 못하는 교포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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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회질의 답변(요지)
▲신상우의원(민한)질의 - 문교장관은 내무장관과 협의하여 학원에 대한 경찰투입을 재고해야한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형사적 처벌과 애정이 깃들인 문교정책이 조화와 균형을이루도록 해야한